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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올림픽포상금 박탈 파문

이슈&토픽

박태환의 런던올림픽포상금 4만 5천 달러(약 5천만 원)가 특별한 이유 없이 철회되어 다이빙 유망주들의 육성기금으로 돌려 버린 수영연맹의 처사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수영연맹은 박태환이 연맹 주최 대회 행사 등에 참석하지 않았다는 이유를 들어 포상금을 박탈한 것이고 알려졌는데요,,

무슨 괘씸죄 같은 이유를 적용한 게 아닌가 하여 팬들의 빈축과 분노를 사고 있으며, 이러한 사실은 아래의 제목으로 월스트리트저널(WSJ)에까지 소개가 되었습니다.

 

박태환
박태환

 

현재 박태환은 SK텔레콤과의 스폰서 계약연장이 이루어지지 않아 스폰서 없이 몇몇 광고에 출연하는 등 개인적으로 훈련비를 충당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다이빙 유망주들 육성기금을 두고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당초에 주기로 한 것은 주고 육성기금은 따로 마련해야 한다고 봅니다.

 

거두절미하고 상당히 치졸한 느낌부터 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