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로드 (LivingRoad)

진격의 거인, 빅풋 출현?!

이슈&토픽

진격의 거인, 빅풋의 출현 화제

  

  

네시, 예티(설인)과 함께 종종 회자되는 괴물 빅풋(사스콰치)가 또 다시 발견되었다는 화제의 소식입니다.

  

  

호주 커리어 메일은 킨주아 국립공원을 운전하던 존 스톤맨이라는 사람에 의해 촬영된 전설의 괴물 빅풋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공개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런데 커리어 메일은 우리나라의 교차로, 벼룩신문과 같은 쉐어 정보가 많은 신문입니다. 특히 주말에 이런 정보들이 많이 나옵니다)

  

목격자의 존의 언급을 인용하자면, 몸길이는 2미터가 넘었고 어깨에 비해 가는 허리에 사람과 같이 직립한 상태여서 곰과는 확실히 달랐다고 합니다.

  

이러한 빅풋은 일찌기 미국 아이다호 주변에서도 종종 제보가 된 적이 있는데, 일각에서는 사람과 다르게 진화된 기간토피테쿠스가 멸종되지 않고 소수가 생존하고 있다는 가능성을 주장하기도 하며, 미국 '사스콰치 게놈 프로젝트팀'이라는 단체에서는 빅풋의 DNA 샘플을 보관중이라는 주장까지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다수 과학자들은 작은 갑각류나 곤충의 화석도 발견되는 가운데 빅풋의 화석은 전혀 없고 일반인들의 불확실한 영상이나 사진 외의 별다른 증거가 없다는 점을 들어 이러한 논란을 일축하기도 합니다.

   

  

잊혀질만하면 한 번씩 등장하는 이러한 희귀 생명체나 괴물들은 그 실제 존재 여부를 떠나 언제나 전 세계인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가장 흥미있는 소재거리 중의 하나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