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로드 (LivingRoad)

디즈니월드의 이상한 비밀 규칙과 괴담

미스터리 파일

동화의 나라, 환상의 나라로 전 세계 사람들이 꼭 한 번 가보고 싶어 하는 디즈니월드..!

디즈니월드는 어린 아이든 어른이든 이곳을 가보고 싶지 않은 사람이 없을 정도로 너무나 유명한 판타지 월드입니다.

그런데 바로 이곳에 조금은 믿기 힘든 미스터리 한 이야기들이 떠돌고 있습니다.

  

디즈니월드, 고객들은 모르는 직원들만의 비밀 규칙

 

이곳에서 일하는 직원들에게만 전달되는 규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 고객님들이 찍은 사진을 확인하세요

- 고객님들을 친절하게 대하면서 사진에서 이상한 점이 있는지 꼭 확인해 주세요

 

◈ 만일 이상한 점이 발견되면 경비요원을 부르세요

- 무료 상품 등 고객님들의 주의를 다른 곳으로 돌리세요.

 

◈ 다이너소어 어트랙션에서 찍힌 매반 7번째 사진들은 무조건 삭제하십시오.

- 고객이 이의를 제기할 땐 기술적인 오류라고 설명한 뒤 패스트패스권을 제공하십시오.

 

참 이상한 규칙들 아닌가요?

그렇다면 디즈니월드는 왜 이런 비밀 규칙들을 만든 것일까요?

아무리 봐도 무엇인가를 숨기려는 의도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우리는 이러한 규칙들의 숨겨진 목적을 알 수 없습니다.

 

디즈니월드-메인-야경-장면
디즈니월드

 

너무도 유명한 스몰월드 괴담, 그러나 공식적인 기사는 없다?

 

디즈니월드의 스몰월드에서 일어난 다음과 같은 괴담은 너무도 유명합니다.

 

 

어느 날 스몰월드에서 4인의 가족이 행방불명이 된 사건이 발생한다.
CCTV 확인 결과 이 가족들은 다른 관람객들과 마찬가지로 배를 타고 들어가는 것은 확인되었으나 내려서 밖으로 나오는 장면은 포착되지 않았다.

처음 보고를 받은 '존'이라는 안전 요원 이외에 많은 직원들이 동원되어 중단된 스몰월드 내부를 샅샅이 뒤졌지만, 이 가족들을 찾을 수 없었다. 오직 아이의 것으로 보이는 모자만 발견되었을 뿐이다.

존은 사라진 가족들의 메모리 메이커 앨범 서비스에 접속해본 결과 저장된 사진이 무려 730여 장이었다.
이 중에서 700여 장이 스몰월드에서 찍힌 것이었다.

그런데  이 메모리의 사진들에서 매우 놀라운 장면들이 찍혀있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갈수록 공포에 질려가는 가족들의 모습, 화가 난 아빠의 행동과 아이들을 놓치지 않기 위해 아이들을 꽉 끌어안고 있는 엄마, 두려움에 울음을 터뜨리는 아이들의 표정..

50번째 사진에서 사라진 아빠, 그 후 사라지고 빈 배만 있는 장면, 그러다가 450번째 사진에서 다시 나타난 엄마와 아이들 그리고 고꾸라져 있는 아빠..

650번째는 엄마와 아이 한 명만 남아있었는데 더욱 이상한 것은 다른 좌석에 의문의 형체가 보였다.
아이와 엄마는 그저 창백한 모습으로 멍하니 앉아있을 뿐이었다.

이 뿐만이 아니었다.
스몰월드의 인형들의 일부가 사라졌고, 심지어 인형 하나가 가족들 보트에 타고 있었다...

 

 

그들의 메모리를 여기까지 본 보안 요원 존은 경찰에 신고를 했고, 그 직후 바로 사표를 냈습니다,

경찰 조사가 이루어졌고 가족들의 실종 사건이 다루어지긴 했으나 디즈니월드의 스몰월드와 관련된 보도는 어디에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디즈니월드의-스몰월드-내부의-모습-배를-타고-여러-나라의-인형들을-볼수있다
디즈니월드.스몰랜드

 

 

이 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그 뒤로 이 괴담은 여기저기 퍼져 났지만, 이것이 과연 실체적 진실인지 밝혀낸 곳은 아무 곳도 없습니다.

여러분은 과연 이 괴담을 진실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면 누군가의 지어낸 이야기가 판타지 월드의 대표적 장소인 디즈니월드와 연관 지어 각색된 거짓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사실이라면 정말 너무나도 미스터리한 사건이 아닐 수 없네요..